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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론기사] : : 힘펠, 국민참여방역운동본부에 코로나19 방역 위해 소상공인 업소 환기설비 지원

등록일 : 2022-03-15 조회수 : 1,004

 

국민참여방역운동본부가 수원시 소상공인

외식업소와 경로당에 환기시설 설비를 지원한다.

코로나극복 국민참여방역운동본부가

수원시 소상공인 업소, 건강취약계층 생활시설 등

20개소에 환기설비 설치를 지원했다고 15일 밝혔다.

 

국민참여방역운동본부는 서울 중구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소상공인 코로나19 방역 지원을 위한

환기설비 지원사업 기증식’을 열고,

수원시 소상공인 외식업소·경로당 등

20개소에 환기설비 설치를 지원하기로 약속했다.

 

기증식에는 유문종 수원시 제2부시장과

힘펠 김정환 대표, 한국환기산업협회 김학겸 회장,

은성화학 이경순 대표, 경동나비엔 김충렬 본부장 등이 참석했다.

국민참여방역운동본부, 한국환기산업협회,

한국건설기술연구원이 공동주관하는 환기설비 지원사업은

코로나19 바이러스 전파를 최소화하는 데 꼭 필요한 환기가

원활하게 이뤄질 수 있도록 환기시설이 없거나

열악한 소상공인 업소, 건강취약계층이 이용하는

공공복지 시설(경로당 등) 등에 환기설비 설치를

지원하고자 추진된다.

 

현장 실사를 거쳐 선정한 시설에 무상설치,

1년간 무상으로 A/S를 지원한다.

환기설비는 힘펠, 은성화학, 경동나비엔,

하츠, 정민 등 환기설비를 제조하는 5개 업체가 협찬한다.

 

지난해 9월 창립한 코로나극복 국민참여방역운동본부는

시민, 소비자, 보건의료계, 종교계, 노동단체 등

154개 시민단체와 전문가 등이 결성한 시민사회단체다.

‘지속가능한 방역체계로 전환’을 목표로 활동하며

정부에 시민사회와 정부에 ‘단계적 일상 회복’을 위한

실효성 있는 방안을 제시하고 있다.

 

수원시는 지난해 11월 국민참여방역운동본부와

‘코로나19 안심지방자치단체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시민 참여를 기반으로 한 지속가능한

방역체계 구축을 위해 협력하고 있다.

 

한편 힘펠은 지난해 코로나19로 어려움에 처한

소상공인에게 환기시스템을 무상으로 설치해주는

‘올바른 환기프로젝트’ 캠페인을 진행했으며

충북 영동군 내 미세먼지 취약시설에 환기시스템을

지원하는 레인보우 행복나눔에 동참한 바 있다.

 

또한 환기가 원활하게 이뤄질 수 있도록

경기도 수원공업고등학교, 버스정류장, 국공립 어린이집,

백신예방접종센터 등 다중이용시설 환기 인프라 개선사업에

적극 참여해 맞춤형 환기 솔루션을 제공에 적극 힘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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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방역 위해

소상공인 업소 환기설비 지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