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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론공지] : : 핫한 제품&기술_시공 편의성 높은 환기시스템 휴벤E

등록일 : 2023-11-06 조회수 : 726

미세먼지의 계절이 돌아왔다. 외부 미세먼지 농도가 높아지면 사실상 자연환기는 불가능해진다. 환기가 이뤄지지 않으면 실내 오염물질은 내부에 축적되고, 이산화탄소 농도 증가로 집중력도 저하되는 문제가 발생한다. 즉, 미세먼지가 심해지는 계절이 될수록 ‘환기’의 중요성은 더욱 높아진다. 

힘펠의 휴벤E는 천장형 환기시스템으로 상대적으로 슬림한 제품 크기가 장점이다. 이번 호에서는 휴벤E를 살펴보고자 한다.

환기시스템은 창문을 열지 않고도 환기와 공기청정을 동시에 수행할 수 있다. 이를 통해 쾌적한 실내공기질 관리가 가능한 환경이 만들어졌다.

이 가운데 휴벤E는 천장 매립형 카세트형 환기시스템으로 덕트를 자유롭게 설정할 수 있어 시공 편의성이 높다는 장점을 갖고 있다. 또한 친환경 소재를 적용해 지구 환경을 염두에 둔 친환경제품으로 주목받았다.

힘펠 천장형 환기시스템 휴벤E는 환기모드, 자동모드, 공청모드, 바이패스모드 등 실내공기질에 따른 모드 설정으로 사계절 환기가 가능하다.

특히 요즘과 같이 실내외 온도 차가 크지 않은 가을철에 바이패스모드를 사용하면 전열교환소자와 필터의 소모를 줄이고도 바깥의 선선한 공기를 집안으로 들여와 기분 좋은 쿨링 효과까지 느낄 수 있다.

 

 

실제로 전열 교환은 에너지 손실을 최소화한다. 일반적으로 창문을 열어 자연환기를 하면 열에너지가 실내 오염공기와 함께 외부로 배출되면서 에너지 손실을 일으킨다.

이때 필요한 것이 전열교환소자를 지닌 환기시스템이다. 전열교환기를 지나면서 열에너지가 회수돼 환기에 의한 실내 냉난방 에너지 손실을 줄여주게 된다.

휴벤E는 프리필터와 헤파필터를 업계 최고 등급으로 적용, 필터를 통과하는 순간 외부 유해물질을 차단하여 더욱 쾌적한 환기가 가능하다.

힘펠의 환기시스템은 친환경을 실천하는 착한가전으로도 으뜸이다. 휴벤에는 친환경 소재인 EPP(발포폴리프로필렌)가 적용돼 흡음성, 단열성, 내구성을 높였다.

이를 통해 제품의 수명 자체가 길어져 장기간 사용이 가능할 뿐 아니라 제품을 폐기할 때 유해물질 발생을 최소화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또 환기시스템, 급기시스템, 배기시스템, 하이브리드시스템, 3단제어시스템 등으로 구성돼 필요한 환경에 맞게 제품을 가동시킬 수 있다.

무엇보다 휴벤은 열에너지를 서로 맞바꿔줌으로써 냉난방에서 손실되는 에너지를 줄이고, 탄소배출 절감에 기여하는 열회수 에너지 기술이 적용됐다.

휴벤E 사용 시 실내 겨울 난방 에너지를 83% 이상, 여름 냉방 에너지의 72% 이상을 회수할 수 있어 에너지 절약을 실천할 수 있다. 나아가 환기시스템 휴벤E를 사용하기만 해도 매년 소나무 60그루를 심는 것과 동일한 탄소저감 효과를 얻을 수 있어 진정 환경을 생각한 제품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휴벤은 지난 2020년 녹색기술인증을 취득한 바 있다. 무엇보다 국내 다수의 공신력 있는 브랜드 평가 지표에서 최상위에 위치하며 소비자에게 사랑받는 브랜드로 환기업계 강자의 저력을 입증하고 있다.
 
더욱이 노후된 공동주택을 타깃으로 환기시스템을 교체, 설치해주는 ‘렌탈케어 서비스’를 제공하면서 소비자들의 접근성도 대폭 높였다.

환기설비 설치 기준은 강화되고 있는 추세다. 기존 100세대 이상 공동주택에 의무적으로 환기설비를 갖췄어야 하지만, 최근에는 30세대 이상의 공동주택이 적용 대상이 됐다. 즉, 환기시스템 수요가 늘어날 것이라는 전망으로 휴벤E에 대한 관심도 덩달아 커졌다.

힘펠 관계자는 “환기업계에서 최고의 기술력을 보유하고 있으며 가장 많은 환기시스템 라인업을 갖췄다”며 “시장 확대 등을 통해 힘펠의 매출 증가와 함께 기업 성장도 기대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