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한달 동안 기상관측 이래 세번째로 많은 비가 내린 것으로 나타났다. 올여름에도 엘리뇨 현상 등의 영향으로 7월에는 사흘 정도를 빼고 내내 비가 내릴 것으로 전망돼 습기 잡는 가전 역시 인기를 끌고 있다. 

지난 여름시즌 홈쇼핑에서 6연속 완판을 이어가며 욕실 환기 필수템으로 자리 잡은 힘펠 휴젠뜨는 소비자들의 욕실에 대한 니즈를 완벽하게 만족시키며 올해 역시 벌써부터 뜨거운 반응을 보이고 있다.

휴젠뜨 팔레트는 기존 환기, 제습, 헤어&바디 드라이, 온풍만 가능했던 휴젠뜨에서 욕실 습도가 일정 수준이 되면 자동으로 작동되는 습도 자동제어 기능은 물론 블루투스 연동, 뮤직테라피, 음성안내 등 스마트한 기능과 디자인으로 새롭게 업그레이드 돼 욕실의 편의성을 한층 높였다. 

뿐만 아니라 강력한 환기, 제습 기능으로 욕실의 고민거리인 수증기와 습기, 곰팡이 등의 문제를 간편하게 해결할 수 있으며 외부 공기가 역류해 들어오지 않도록 하는 역류방지 전동댐퍼가 이중으로 적용돼 있어 욕실로 들어오는 벌레, 악취 등을 차단할 수 있어 여름철 욕실 관리를 위한 환기가전으로 주목받고 있다. 

휴젠뜨 팔레트를 한달간 사용해본 신모씨는 “샤워 후 욕실 습도92%에서 70%까지 제습되는데 3분정도 소요됐으며 쾌적습도인 40~60%까지 떨어지는데는10분도 걸리지않았다”며 “소음 없는 욕실 환풍기 정도가 아니라 욕실 생활의 질을 바꾸는 아예 차원이 다른 환기템이다”라며 사용후기를 전했다. 

한편 힘펠은 국내 환기시장의 60% 이상의 점유율로 욕실 환풍기뿐 아니라 공간 및 라이프스타일 특성에 맞는 다양한 환기가전을 선보이고 있다.

출처 : 투데이에너지(http://www.todayenergy.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