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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론공지] : : 비싼 전기요금 불구 걱정없이 에어컨 틀고 지낸 비결

등록일 : 2023-06-12 조회수 : 1,434

 

지난달부터 30℃를 넘나드는 더위가 시작되고 있다. 이에 쾌적한 실내환경을 유지하기 위해 에어컨을 가동하게 되면서 에너지 낭비를 줄이기 위해 창문을 닫고 있다. 특히 잦은 비 소식에 환기도 어려워졌다.

이러한 상황에서 에너지를 최대한 절약할 수 있으면서도 효율적으로 실내공기질을 관리할 수 있는 환기가전에 시선이 집중되고 있다. 여기에 단순 공기청정 기능을 넘어 창문을 닫은 상태에서 자연환기와 유사한 수준의 환기를 위한 환기시스템을 설치하는 사례도 늘고 있는 추세다. 고농도 이산화탄소, 휘발성 유기 화합물 등 각종 유해물질이 공기청정기로는 제거가 어렵기 때문이다.

환기가전 전문업체인 힘펠에 따르면, 환기시스템을 사용하면 에너지 손실을 최소화해 전기요금에 대한 부담 없이 환기가 가능하다. 바로 환기시스템 내에 ‘전열교환소자’가 설치돼 있기 때문이다.

전열교환소자는 실내에서 실외로 배출되는 공기의 온도를 잡아주고, 실외에서 실내로 들어오는 공기의 온도를 실내공기 수준으로 맞춰준다. 따라서 냉방기와 환기시스템을 동시에 가동하더라도 실내의 시원한 공기가 밖으로 빠져나가지 않는다. 실내외 온도 차이가 큰 계절에 에너지 손실을 최소화하며 전기요금을 대폭 낮출 수 있는 비결인 셈이다.

힘펠 환기시스템 휴벤S는 열회수기술이 적용되어 냉난 방시 에너지 손실 최소화가 가능하다.
힘펠의 환기시스템인 휴벤은 높은 에너지 효율로 주목받으며 가정, 다중이용시설 내 다수 설치되고 있다. 열회수기술이 적용된 힘펠 환기시스템은 겨울철 71% 이상, 여름철 52% 이상 에너지를 회수하면서 자연환기보다 연 100만원의 에너지 비용 절감효과까지 얻을 수 있다.

관리가 편하다는 것도 큰 장점이다.

공간마다 제품을 둘 필요없이 천장 디퓨저를 통해 모든 생활공간의 공기질을 케어할 수 있다. 또 스마트 룸콘트롤러를 통해 실시간으로 공기질을 파악하고 자동으로 환기, 공기청정모드로 작동할 수 있으며, 필터 교체주기도 알림을 통해 알려준다.

실제 렌탈케어서비스를 통해 환기시스템을 사용하고 있는 박 모씨(38)는 “냉방으로 인해 하루 1번의 환기도 실천하기 어려웠는데, 환기시스템을 사용하면 냉기가 빠져나가지 않으면서도 지속적인 환기를 할 수 있다”며 “비가 오거나 미세먼지가 많은 날에도 쾌적한 사무실 환경이 조성되어 업무효율성도 올라가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힘펠은 ‘일상 공간 어디에서나 건강한 환기를 제공한다’는 슬로건으로 설치 유형에 따라 스탠딩형, 천장형, 창가벽부형 등 다양한 환기시스템을 선보이며, 환기분야 선도기업으로서 소비자의 요구를 담은 환기가전으로 시장을 확대하고 있다.

출처 : 기계설비신문(http://www.kmec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