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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론기사] : : 힘펠 서울베이비페어 참가 / 한국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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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 2017-01-06 조회수 : 1,444

2015 서울베이비페어

친환경·IT 입은 육아용품 '한눈에'…삼촌·이모까지 총출동

 

유모차·카시트·이유식 등 400개 부스서 최대 60%↓

매일 1004명 경품 증정도
 


'2015 서울베이비페어'는 정보기술(IT) 제품 박람회를 방불케 했다. 아이디어가 돋보이는 전자 제품부터 지능 발달을 도울 수 있는 IT 기기까지 다양한 육아용품이 등장했기 때문이다.

 

개막 첫날 유아용 전동차 브랜드 헤네스가 부모와 아이들의 관심을 한 몸에 받았다. 헤네스는 운전석에 태블릿PC를 장착해 놀이와 학습 기능을 동시에 구현했다. PC에 학습용 앱(응용프로그램)을 설치하면 전동차를 타면서 책 읽기 등 다른 활동이 가능하다. PC는 전동차의 속도를 표시하고 라이트를 작동시키는 등 계기판 역할도 한다.

 

70만~100만원대로 고가이지만 스마트한 기능으로 방문객들의 발길을 붙들었다. 아이가 놀이와 학습을 즐기는 사이 안전은 리모커이 책임진다. 부모가 리모컨을 통해 전동차의 방향과 속도를 원격 조정할 수 있기 때문이다.

 

부모의 발길은 전자제품 부스로 이어졌다. 특히 톡톡 튀는 아이디어로 무장한 전제제품들이 관심을 받았다. 복합 환풍기 '휴젠뜨'를 내놓은 힘펠이 대표적이다. 휴젠뜨는 쾌적한 온도에서 아이를 씻길 수 있도록 욕실 환풍기와 온풍기 기능을 합쳤다. 여기에 세균이나 유해물질을 제거하는 공기 청정기능을 더했다. 다양한 기능을 한 제품으로 구현해 홈쇼핑에서 인기를 끌었던 제품이다.

 

김인영 힘펠 마케팅팀 사원은 "환절기나 겨울이 되면 추운 욕실에서 아이가 감기 걸릴까 전전긍긍하게 된다"며 "휴젠뜨 하나면 뜨거운 물로 공기를 데우고 바닥에 수건을 깔 필요없이 아이를 편하게 씻길 수 있다"고 말했다. 그는 "절전형 제품으로 매일 1시간씩 사용해도 한 달에 전기료가 1만원 미만으로 나온다"고 덧붙였다.

출처 : 한국경제 '친환경·IT 입은 육아용품 '한눈에' - 힘펠 휴젠뜨' 2015-10-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