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웃 갈등의 원인 “아파트 흡연“ 힘펠(HIMPEL)
최근 주택간의 층간 소음 이후 아파트 흡연 문제로 인해 이웃간의 갈등이 끊이질 않고 있다.
아파트, 빌라, 오피스텔과 같은 공동주택 화장실에서 흡연을 하게 되면 환풍기를 통해 이웃집의 담배 연기, 세제 냄새 등 각종 냄새가 유입되면서 원치 않는 냄새 때문에 이웃들 간에 분쟁이 발생하게 된다.
냄새가 유입되는 이유는 환풍기에 있는데 환풍기의 배기 통로가옥상까지 하나의 관으로 연결되어 있어 다른 집에서 환풍기를 켜고 흡연을 하게 될 경우 다른 집으로 연기가 퍼지게 된다.
임산부, 어린아이가 있거나 비흡연자 가정에서는 극심한 스트레스로 아파트 입구에 호소문을 붙이거나 관리 사무소를 직접 찾아가 봤지만 별 다른 효과가 없었다고 했다.
반대로 흡연자들은 “아파트에서 흡연을 하는 것이법을 어기는 것이 아닌데 죄인 취급을 받는 거 같아 불편하다”라고 말하였으며 좀처럼 흡연자와 비흡연자 간의 갈등이 좁혀 지지 않고 있다.
사실 층간 소음과 함께 층간 흡연 및 냄새 문제로 인해 이웃 간에 얼굴을 붉히는 일이 많았다. 특히 국립환경과학원의 층간흡연 실험을 통해 담배 연기의 유해성을 밝혔다. 아파트 화장실에서 환풍기를 켠 채 담배를 피워도 주변 가정으로 5분 안에 니코틴, 미세먼지, 중금속 등 유해물질이 유입된다고 한다.
이러한 갈등과 냄새의 유입을 막기 위해 일부 가정에서는 자동역류방지댐퍼인 전동댐퍼를 설치하고 있다. 전동댐퍼는 화장실 환풍기의 역류를 막아 주는 자동 역류 방지 장치로써 환풍기가 작동할 때 배기구가 열리고 정지 시에는 배기구가 자동으로 닫히면서 외부에서 유입되는 냄새를 차단해 준다.
국토교통부는 세대별 부엌, 욕실 등에서 발생하는 냄새와 연기로 인한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주택건설기준 등에 관한 규칙’ 일부 개정안을 3월 17일자로 공표하였다. 9월부터 아파트를 지을 때 가구별 전용배기구를 시공하거나 환풍기에 자동역류방지댐퍼를 의무적으로 설치 해야 한다.
그 중 힘펠 전동댐퍼는 역류 차단율 99%이상의 높은 차단율과 이사 시 이전 설치가 가능하며 손쉬운설치 방법으로 층간 흡연 문제를 해결할 수 있어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힘펠은 환풍기 제조업체로서 1989년 시작하여 끊임없는 기술혁신과 세련된 디자인으로 보다 편리하고 안정된 제품으로 고객만족을 위해 노력하는 기업이다.
힘펠 관계자는 “힘펠 전동댐퍼를 통해 이웃 간 갈등과 분쟁을 예방하고 쾌적한 주거환경을 조성하는데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데일리 2015-09-21
출처 : 이데일리 뉴스 '이웃 갈등의 원인 "아파트 흡연" 힘펠(HIMPEL)' 2015-0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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