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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론보도] : : 환기시스템 단 한대만 있어도 실내 미세먼지 99.97% 줄인다

등록일 : 2023-02-23 조회수 : 821

 

코로나19와 독감 등 바이러스 확산과 겨울철 추운 날씨로 인해 실내 활동이 일상화되며 공기질 관리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특히, 입춘에 들어서면서부터 육안으로 확인될 정도로 미세먼지 농도가 높아지며 효과적인 실내 환기 방법을 고민하는 사람들이 많다.

자연환기를 하기 위해서는 하루 10분씩 3번, 창문을 열어 실내 공간에 바람이 통하게 해야하는데, 겨울이나 미세먼지가 짙은 날엔 매번 창문을 열고 환기하기는 현실적으로 어렵다는 실정이다. 이에 실내외의 다양한 공기질 정보를 자동으로 알려주고, 적절한 환기를 통해 쾌적한 실내공간을 만들어주는 환기시스템에 대한 수요가 높아지고 있다.

환기시스템은 이산화탄소와 비말농도 제거에 취약한 기존 공기청정기와 달리, 실내 오염물질을 외부로 배출하고 외부 공기는 필터시스템을 통해 실내로 들어오는 원리로 작동되어, 창문을 닫고도 자연환기와 유사한 수준의 환기가 가능하다. 무엇보다 한 대만으로도 디퓨저를 통해 각실 공기질 관리가 가능하며, 필터 관리도 간편해 보다 쉽고 효율적인 환기를 실천할 수 있다.

국내 환기리딩기업 힘펠은 라이프스타일에 맞춤형 환기시스템을 제공하고 있다. 기존 천장형으로 한정되었던 것에서 벗어나 스탠딩형, 창가부착형, 카세트형 등 제품라인을 다양화하고, 고성능 필터시스템으로 초미세먼지와 각종 냄새, 유해가스를 제거할 뿐만 아니라 99% 바이러스 살균기능까지 갖춰 실내공기 위생을 한 단계 끌어올렸다.

힘펠 환기시스템은 환기 시 냉난방에서 손실되는 에너지를 줄여주는 열회수 기술이 적용돼 친환경 까지 고려한 제품이다. 겨울에는 난방에너지의 71%이상, 여름에는 냉방에너지 52% 이상 회수할 수 있어 자연환기보다 연 100만원의 에너지 비용 절감 효과까지 얻을 수 있다. 난방비가 지속적으로 인상되고 있는 요즘, 경제적인 환기 대안이다.

이제 환기는 단순히 공기 순환뿐만 아니라 에너지를 절약하고 건강한 일상을 지키는 기능을 하고 있다.

힘펠 관계자는 "환기시스템을 사용하면 창문을 열지 않고도 환기가 가능하며, 다가오는 봄철 미세먼지 역시 99.97% 제거가 가능하다"라며 "2006년부터 설치 의무화 규정으로 환기시스템이 이미 설치되어 있는 주택이 많으므로,  교체주기에 맞춰 노후화된 필터 및 제품을 점검하길 바란다"라고 덧붙였다.



출처 : 전기신문(https://www.electimes.com)